오세훈 서울시장이 '안심소득'에 이은 새로운 복지제도 실험으로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무함마드 유누스가 성공한 무담보 소액대출 사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오 시장은 오늘 서울시청에서 가진 유누스와의 대담에서 "안심소득이 뜻대로 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플랜B를 고민 중"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오 시장은 당장 사업을 하겠다는 것은 아니고,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숙성시킨 뒤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유누스는 1976년 빈곤층 무담보 소액대출을 위해 그라민 은행을 설립했고,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6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균 (chong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21316240865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